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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문학 필독서 계용묵 백치 아다다

한국인이라면 꼭 읽어야 할 필독서로 청소년 또는 성인 모두에게 권하고 싶은 한국문학 다시보기 시리즈! 벙어리인 그녀가 낼 수 있는 소리는 ‘아다다’뿐, 확실이라는 이름이 있음에도 ‘아다다’라 불리는 이유다. 구박과 천대를 받는 것이 일상이지만, 그녀에게도 행복의 순간이 있다. 바로 사랑받고 있음을 느낄 때이다. 그녀는 행복을 지키고 싶었고 또한 그 행복이 사라질까 두려웠을 것이다.
한국인이라면 꼭 읽어야 할 필독서로 청소년 또는 성인 모두에게 권하고 싶은 한국문학 다시보기 시리즈! 벙어리인 그녀가 낼 수 있는 소리는 ‘아다다’뿐, 확실이라는 이름이 있음에도 ‘아다다’라 불리는 이유다. 구박과 천대를 받는 것이 일상이지만, 그녀에게도 행복의 순간이 있다. 바로 사랑받고 있음을 느낄 때이다. 그녀는 행복을 지키고 싶었고 또한 그 행복이 사라질까 두려웠을 것이다.
계용묵 [ 桂鎔默 ]
소설가 1904년 ~ 1961년
소년지 «새소리»에 시 <글방이 깨어져>(1920)가 2등 당선으로 데뷔했으며 1925년 5월 《조선문단》제8호에 단편〈상환(相換)〉으로 등단 함.

대표작 <최서방>(1927), <인두지주>(1928), <백치 아다다>(1935), <장벽>(1935), <청춘도>(1938), <병풍에 그린 닭이>(1939),<신기류>(1940), <별을 헨다>(1946)

작가 활동의 첫 시기(등단~1930년 전반)는 지주와 소작인의 갈등과 같은 계급 사회 및 빈곤 문제를 따뜻한 관심을 갖고 접근했다. 그의 문학적 황금기라 말할 수 있는 두 번째 시기(1930년 중반~광복 이전)는 <백치 아다다>를 발표하면서 시작된다. 세련된 문장기교로 삶의 비애를 예술적으로 표현했다. 세 번째 시기는 광복 후 혼란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중립적으로 표현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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